김대현, 원아시아투어 정벌 위해 중국 원정

2일 중국 개최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서 우승 도전...강경남·김비오 등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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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이 원아시아투어 정벌을 위해 이번주 중국 원정에 나선다.

김대현은 2일부터 나흘간 중국 산둥의 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원아시아 슈퍼시리즈 시즌 5번째 대회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퍼루키'' 김비오(21.넥슨)와 ''승부사''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등 13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대현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아시안투어 강자인 량원충(중국)과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안드레 스톨츠(호주) 등 원아시아투어 강호들과 우승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민휘(19)와 ''볼보차이나 오픈''에서 선전한 국가대표 출신 한창원(20), 이경훈(20) 등 지난해까지 아마추어 무대에서 활약했던 골프 유망주들이 출전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원아시아투어는 대한골프협회(KGA),한국프로골프투어(KGT),중국골프협회(CGA), 호주프로골프가 창립회원으로 2009년 새로 출범했다.

지난해는 10개 대회가 치러졌고, 올해는 13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대회 가운데는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한국오픈'' 등 메이저급 대회가 속해 있다.

한편, SBS골프가 이번 대회 전라운드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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