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시온 칸씨가 80년 5.18 항쟁의 중심지였던 ''''5월의 전남대인 평화의 얼굴 그리기''''와 함께 1991년 노태우 정권에 맞서 분신하여 죽음으로써 항거했던 박승희 열사와 12명(강경대, 김귀정, 김기설, 김영균, 김철수, 박창수, 손석용, 윤용하, 이장순, 정상순, 천세용)의 열사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발생하여 5개월 동안 전국과 중국, 일본지역으로 확산했던 광주학생독립운동 참가 독립운동가 300여 분의 얼굴도 그려 전시한다.
이와 함께 2010년 광주비엔날레 만인보 + 1이라는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참여한 ''광주시민 1만인 얼굴 그리기 퍼포먼스''에 이어 2011년 2차 프로젝트로 광주민주화 성지 조성을 위한 광주시민 얼굴 그리기 퍼포먼스 하나로 <민주, 인권, 평화를 위한 전남대인의 얼굴 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전시회 소통과 화합과 함께 국태민안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퍼포먼스다.
7년 동안 5만여 점의 얼굴을 그려 온 시온 칸씨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의미에서 시온칸씨가 먹과 붓으로 그린 켄트지 위에 모델을 선 시민이 수채화로 채색도하고 자신의 사인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개인적인 소망을 적어보는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같이 그려진 드로잉 작품은 앞으로 평화를 위한 대규모 얼굴전 <세계평화얼굴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것이며 민주, 인권, 평화라는 광주만의 정체성을 살리는 광주시의 브랜드화작업과 랜드마크(상징물) 할 수 있는 민주화 성지를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으로 쓰인다.
광주시민의 얼굴들, 518광주민주항쟁의 주역의 얼굴들,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참가 독립운동가 얼굴, 세계적인 인권 운동가들, 평화운동가들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모든 얼굴이 염원의 벽에 아트타일로 변환되어 영구히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주가 세계적인 민주화 성지이자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서 자리매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일제강제점령기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방이후 학생들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는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문화전당 민주인권평화기념관 운영에 관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