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강산 관광 관련, 현대아산 "큰 영향 없을 것"

중국의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 현대아산측은 "북한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은 바 없으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중국인의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실행될 지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더 두고볼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도 중국의 금강산 관광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실행되지 않은 사례가 있고 그 규모도 그리 클 것 같지 않아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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