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리얼''과 ''디스와일드''는 진한 담배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타르 함량을 높여 각각 6.5mg, 8mg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디스플러스''는 기존 담배 맛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눈길을 끈다.
신제품 3종의 가격은 기존대로 2100원이며, 5월3일부터 판매한다.
박성식 KT&G 브랜드부장은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디스플러스 흡연자의 32.6%가 20대"라며 "디스플러스의 진한 담배 맛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을 고려해 고타르 신제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