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환영회 참가한 신입생 음주 뒤 자다 숨져
CBS 지민수 기자
2011-04-10 14:24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한 대학생 잠을 자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전 8시 30분 쯤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모 찜질방에서 모 대학 1학년 김 모(19)군이 숨져 있는 것을 동료학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 군이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해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함께 잠을 잤다는 동료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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