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외교통상부 민동석 차관, 정미경 국회의원, 박병옥 청와대비서관, NGO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헌신적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2005년 인도네시아 지진참사, 2010년 아이티 강진 등 국제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은 물론 지역 식수 개발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지난 20년간 소외 이웃들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내외 나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