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도 저축은행 가지급금 신청 가능

영업이 정지된 부산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들의 예금자들은 본.지점 인근의 농협에서도 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3일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영업점(16개)에서도 가지급금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금자들은 4일부터 해당 저축은행의 본.지점 외에 인근에 있는 농협에서도 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가지급금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다.


전날 가지급금 신청이 시작된 부산과 대전저축은행에서는 지금까지 3,000명 가량이 가지급금을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예금자 대상의 가지급금 신청은 4월29일까지 할 수 있다.

또 영업이 정지된 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 등의 저축은행 예금자들은 4일부터 5월3일까지 가지급금 신청이 가능하다.

도민저축은행 예금자들의 가지급금 신청은 오는 7일부터 5월6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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