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아기들은 태어날 때 엄마의 뱃속에서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 여러 가지 외부 균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만 6개월 정도가 되면 면역력이 점점 약해져 감기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체 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아기를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기에게는 모유수유를 통한 면역력 강화가 가장 좋지만 모유량이 적거나 직장생활 등으로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유아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2010년도 한국미생물학회연합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 유산균인 비피더스 유산균 ''BB-12''를 영유아가 섭취하게 되면 장 건강, 면역력 강화·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김용기 센터장은 핀란드 투르크 대학 연구진이 생후 1개월 영유아 109명에게 7개월간 매일 비피더스 유산균인 ''BB-12''를 섭취케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30% 가까이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에 덜 걸렸다는 조사결과를 인용·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비피더스 유산균인 ''BB-12''는 1985년부터 25년 간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임상 연구 및 유아식 사용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으로 장내 세균의 활성화를 도와 면역력과 소화력 증대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실제 아이들의 장에는 1조 종의 유산균이 있어서 이것이 유해 세균의 침범을 막아주면서 면역력과 소화흡수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살아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을 숙주에게 적정량 투입할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라고 정의하고 영유아의 적정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에 네슬레 등 해외 선진국의 분유업체는 이미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출시했으며, 국내에서도 매일유업이 지난해 ''앱솔루트 명작''을 업그레이드 출시하면서 비티더스균인 ''BB-12''라는 살아 있는 유산균을 첨가했다.
''스스로 지키는 우리 아기''를 컨셉으로 면역 및 소화흡수 기능을 강화한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명작''은 장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살아있는 유산균 ''BB-12''와 모유의 면역성분 중 하나인 알콕시글리세롤, 그리고 체내 면역 시스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우유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을 새롭게 함유해 3단계 멀티면역 시스템(소화면역, 기능면역, 초유면역)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아기의 편안한 소화를 위해 예비소화단백질을 사용하고 유산균 증식으로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해 멀티플 올리고당을 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