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3일 ''''2010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활동에 힘입어 실제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인 곰TV,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벅스에서 2010년 매출액 1위를 기록한 작품은 바로 ''''방자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2위와 3위는 전도연의 ''''하녀'''', 강동원의 ''''전우치''''가 사이트별로 순위를 다투었다''''고 덧붙였다. 외화의 경우 네이버에서는 ''''아이언맨 2''''가, 곰TV, 다음, 맥스무비, 벅스에서는 공통적으로 ''''뉴 문''''이 1위를 차지했다.
독립영화 합법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는 인디플러그에서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경계도시2'''', ''''경계도시''''가 매출 톱3를 차지했다.
실제 합법 다운로드 사이트들은 매출에 있어서도 가파른 상승세을 보였다. 네이버의 경우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약 400%에 가까운 매출 상승을 보였다. 다음은 2010년, 2009년 대비 200% 상승했으며 2010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월평균 120% 매출이 상승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맥스무비에서는 지난 해 8-10월 마지막 주말 ''''굿 다운로더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에는 주말 평균 대비 143%에 달하는 합법 다운로드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 활동을 마친 안성기 공동위원장은 ''''여러 감독, 배우, 그리고 영화 관계자들이 흔쾌히 함께 해주었기에 굿 다운로더 캠페인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무엇보다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 굿 다운로드를 실천해준 네티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중훈 공동위원장은 ''''한국영화의 운명은 네티즌들의 손끝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