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드럭스''''는 넘치는 바람기를 십분 발휘하며 자유롭게 사랑을 즐기는 남자 제이미(제이크 질렌할)와 진지한 사랑을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쫒는 여자 매기(앤 헤서웨이)의 색다른 연애와 그 깊은 속사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스.
미국 개봉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모은 그들의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는 2011년 골든글로브 남녀 주연상에 동반 노미네이트 되는 결과를 낳았다.
더불어 ''''성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 매기를 연기해 흥미로웠다''''고 말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1월 13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