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박해일, 결혼·득남 후 첫 크리스마스 반납 ''심장'' 위해 뛴다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에서 관객과의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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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이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연휴를 반납했다. 박해일은 첫 득남 후 가족과의 시간을 양보했다. 가족대신 관객과의 만남을 선택한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신작 ''''심장이 뛴다'''' 홍보를 위한 ''''심장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김윤진과 박해일은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25일 부산, 26일 대구에서 대규모 시사회와 스페셜 무대인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광주와 대전에서는 영상 인사를 통해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관계자는 "두 배우가 올 연말과 연초는 ''심장의 뛴다''를 위해 모두 반납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며 "전국 5대 도시 초대형 ''''심장의 밤'''' 초대 이벤트는 홈페이지(www.heart201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윤진 박해일이 주연한 ''''심장이 뛴다''''는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각자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2011년 1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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