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과 박해일은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25일 부산, 26일 대구에서 대규모 시사회와 스페셜 무대인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광주와 대전에서는 영상 인사를 통해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관계자는 "두 배우가 올 연말과 연초는 ''심장의 뛴다''를 위해 모두 반납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며 "전국 5대 도시 초대형 ''''심장의 밤'''' 초대 이벤트는 홈페이지(www.heart201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윤진 박해일이 주연한 ''''심장이 뛴다''''는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각자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2011년 1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