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혼 소식 전해진 장은영, 20년 친구와 언약식

이혼 소식 알려진지 6개월여만에 대학 때 친구와 언약식 소식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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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前) KBS 아나운서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사실이 전해졌다.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장은영이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 극비리에 언약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장은영이 장래를 약속한 사람은 40세 동갑내기 의류업체 대표 A씨. 두 사람은 장은영과 친분이 있는 목사 앞에서 미래를 언약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년 전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만나 지금까지 친구처럼 지내왔다.

''우먼센스''는 장은영과 A씨를 각각 인터뷰해 두 사람 모두 서로에 대해 각별한 감정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장은영은 1999년 27세 연상의 동아그룹 최원석 전 회장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5월 이혼했다.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인 장은영은 1994년 KBS에 입사했다. ''''열린 음악회'''' 등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이다 결혼 후 활동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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