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을 잠시 떠나는 이순신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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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서울 광화문 앞을 지켰던 이순신 동상이 14일 오전 보수작업을 위해 동상 기단에서 분리되고 있다.

이순신 동상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작업장으로 이동하여 보수를 마친 뒤 다음 달 22일 새로운 보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동상이 서 있던 자리엔 이순신 장군 동상을 실사 촬영한 디자인 가림막이 설치되고 기단 아래 거북선이 있던 자리에는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각종 문화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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