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는 고인이 사망한 6일 트위터를 통해 "고 이진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음악은 영원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한철 역시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음악과 그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이적은 트위터에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진원의 명복을 빕니다. 진원아, 미안하다"고 글을 남겼다. 윤종신 역시 트위터에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달빛요정 역전 만루홈런 진원씨"라고 애도했다.
이진원은 지난 1일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이날 37세를 일기로 결국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이며 고인의 유해는 성남 승화원에서 화장된다. 유족으로는 부모와 형제 1명이 있다.
이진원은 지난 2004년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름으로 1집을 발표한 이후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절룩거리네'' ''스끼다시 내 인생'' 등 노래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