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청소년 오케스트라 첫 정기 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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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청소년 오케스트라(이하 청소년 오케스트라)'' 첫 정기 연주회가 만석에 입석 관객까지 들어차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순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이후 첫 정기 연주회를 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장인 순천 남부교회 박태철 장로는 인사말에서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사랑과 화합을 익히고 주님께 찬양하는 성인으로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단목인 순천 엘림교회 안정순 담임목사는 축하사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를 울리도록 애쓴 지도 교사 등에게 공을 돌렸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검은색 연미복으로 치장한 문웅천 지휘자의 지휘봉 움직임에 따라 한 선율을 연출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모짜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과 ''더 엔터테이너'',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등 일반인들의 귀에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앙꼬르 곡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성인으로 구성한 ''전남CBS 오케스트라''가 이날 공연 중간에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웅장한 화음을 만들어 낼때는 연주회가 절정을 이뤘다.

순천 문예회관 대강당 전체 좌석은 950석으로, 좌석마다 빈 자리가 없고 조망이 좋은 2층에는 입석 관객은 물론 통로 계단이라도 마다않고 앉아서 감상하는 관객들로 가득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올 2월 창단식을 한 데 이어 6월에는 데뷔 연주회를 했으며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 호른 등에서 80여 명의 초·중·등생 단원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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