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은 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로코커리, 비비고(이상 CJ 푸드빌), CGV(CJ CGV), CJ몰(CJ오쇼핑), CJ온마트(CJ제일제당), 엠넷닷컴(엠넷미디어), 올리브영(CJ올리브영)의 전국 3천여 개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멤버십 회원은 결제금액의 0.3%~5%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받거나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각 브랜드 매장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웹사이트(www.cjone.com) 또는 참여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CJ그룹은 통합 멤버십 제도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한 달 내에 3개의 브랜드를 이용하면 한달 동안 적립한 포인트의 2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보너스 포인트 적립제도''도 내놓았다. 또 포인트를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CJ그룹은 생활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단순한 적립/할인을 위한 멤버십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는 트랜드 마케팅 멤버십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CJ그룹 신동휘 부사장은 "이번에 내놓은 서비스는 포인트만 쌓는 멤버십 카드가 아니라 문화 생활을 즐기고 라이프스타일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멤버십 제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