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배철수의 음악캠프''로 방송 활동 재개

10월 16일 17일 용산 전쟁기념관서 단독 콘서트

df
지난 5월 제대한 가수 성시경(31)이 10일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공식 재개한다.

성시경은 제대 후 팬미팅과 동료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활동을 했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성시경이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자 우선이라고 생각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첫 방송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가요계 대선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하는 것이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성시경은 라이브와 함께 제대 후의 근황을 들려줄 예정이다.

성시경은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2년만에, 그대는...''''을 연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