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 ''뮬란'' 친구로 코믹액션 연기

9월 2일 ''뮬란-전사의 귀환''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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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성룡의 아들 방조명(房祖名, 팡주밍)이 ''''뮬란-전사의 귀환''''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뮬란-전사의 귀환''''은 흥행 애니메이션 ''''뮬란''''을 영화로 옮긴 전쟁액션대작.


방조명은 조미가 연기한 주인공 뮬란과 친남매처럼 지내는 소호를 맡았다. 그는 뮬란에게 남자처럼 웃는 법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동료를 잃고 괴로워하는 뮬란에게 따뜻한 위로와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중국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방조명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아버지 성룡 못지 않는 액션과 익살스러움을 잘 녹여낸 코믹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영화는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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