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엔 ''트러블'' 중반엔 ''탄력'' 고민

설화수, 연령대별 피부고민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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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20대 중반을 계기로 피부 고민이 달라진다.

(주)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브랜드 설화수가 1787명 여성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피부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좋은 피부의 기준으로 20대 초반의 약 54%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꼽은 반면, 20대 중반 이후 52%가 ''촉촉하고 탄력 있어 보이는 피부''를 선택했다.

피부 고민에 대한 질문에서도 20대 초반의 약 44%는 여드름·뾰루지 등 트러블과 모공 확장,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약 55% 가량이 탄력 저하와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을 우려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여자가 7년을 주기로 생리적 변화를 겪는다는 ''동의보감의 7세 주기론''과도 일맥상통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여자는 14세 사춘기를 거쳐 21세 꽃을 피우고, 28세 피부 황금기에 이르지만 그 이후로 노화가 시작돼 35세부터는 본격적인 노화를 겪는다고 한다.

김연준 아모레퍼시픽 한방화장품연구팀 연구원은 "20대 후반은 피부세포 간 연결이 느슨해져 수분과 탄력을 잃어버리고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특히 피부가 수분 밸런스를 잃어버리면 건조함은 물론 주름, 탄력저하, 기미 등 초기 노화 증상의 생기기 때문에 효과적인 수분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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