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부인 송현옥씨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4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에서 부인 송현옥씨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서울시 첫 재선 시장인 오 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서울시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서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정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민선 5기 서울시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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