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은 어머니 강성님 씨의 비법으로 만든 ''삼봉김치''를 론칭파고 식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안문숙은 1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맛이 좋기로 유명한 어머니의 비법에 따라 김치를 만들었다"며 "벌써 입소문이 났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안문숙은 "내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다. ''삼봉김치''는 제작과 기획, 판매 등을 내가 직접 한다"고 덧붙였다.
삼봉김치는 지난달 28일 홈쇼핑 채널인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첫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했다는 게 안문숙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