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1일 화성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열린 경기서해안권 비전전략회의에서 ''''환황해의 가장 발전된 지역은 베이징 상해 등 연안권으로 이와 견줄 수 있는 지역이 바로 한국의 화성지역, 우리 서해안권''''이라며 ''''서해안은 對북, 對대륙, 對중국은 물론 세계로 가는 창구이자 베이스''''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패러다임을 구상할 수 있는 진정한 전문가가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낸 김 지사는 ''''이렇게 중요한데도 이 곳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다. 해봐야 그냥 세종시만 이야기 한다''''며 ''''중국과 서울, 송도, 강원 전반을 토대로 이 서해안권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볼줄 아는 분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자신의 의중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대통령에게도 다섯차례에 걸쳐 말했으나 국론분열 될까 우려해서 못하고 있으며, 민간 역시 구상을 하지 않는다''''며 ''''자기의 문제나 미래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다. 국가전략, 미래비전에 대해 우리나라는 너무 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방자치가 없는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가운데, 미래를 위해 이 땅을 어떻게 업그레이드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권한을 가진 중앙에서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나타내면서 ''''국가적인 관심을 가져야 변화가 일어난다''''며 서해권역 개발을 위한 정부지원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한중터널을 제안하며 ''''저 놈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며 ''''서해안은 엄청난 가능성의 지역이자 아시아의 골드코스트, 황금같은 지역으로 다소 황당한 제안이라도 무엇이라도 효율적이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내면서 서로 고민하고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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