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 인권'' 김인권, ''이웃집 남자''서 의족 휘두르며 분노 표출

그라비아 섹시화보 조수정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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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 인권'''' 김인권이 아무리 몸부림 쳐도 벗어날 수 없는 구질구질한 하류인생에 절망하는 남자로 스크린 컴백한다.

1000만 영화 ''''해운대''''로 주가 상승한 뒤 요즘 1인 다역으로 열연한 코믹 CF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인권이 영화 ''''이웃집 남자''''에서 다시 한번 ''''명품조연''''으로 감초연기를 펼친다.


24일 영화사는 김인권이 화를 참지 못해 격렬하게 의족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출하는 스틸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제문의 첫 주연 데뷔작인 ''''이웃집 남자''''는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들의 엉큼한 속내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에로틱 코믹 드라마로 김인권뿐만 아니라 서태화 박혁권 등 개성 넘치는 조연들이 출연한다.

박혁권은 ''''의형제''''에서 송광호의 국정원 후배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번 영화에서 자신보다 항상 잘나가는 윤제문을 질투하면서도 그의 돈으로 방탕하게 거리낌없이 즐기는 친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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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그라비아 섹시화보를 발간하며 화제를 모았던 조수정이 윤제문의 젊은 애인 역으로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마치 레이싱 걸처럼 벤츠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조수정의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끈다. 3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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