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옥천전력소 화재, 2억원 재산피해

6일 밤 9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오동리 한국전력공사 신옥천전력소에서 불이 나
전력연결기인 스타콘 2대가 불에 타 2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7대와 화학차 1대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감전위험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스타콘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청주방송 김종현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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