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Y2K 멤버 고재근, 뮤지컬서 꾸준히 활동

''라디오스타'' ''영웅을 기다리며'' ''스켈리두'' 이어 ''두드림러브 시즌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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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Y2K 멤버였던 고재근이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영웅을 기다리며'' ''스켈리두'' 등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고재근은 오는 19일부터 공연되는 소극장 로맨틱코미디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Do Dream Love Season2)에 출연한다.

주인공인 삼류 뮤지션 ''명훈'' 역을 맡아 감미로운 노래와 섬세한 연기로 무대에서 연인들의 마음을 녹일 고재근은 ''루나틱'' ''그리스'' ''강풀의 순정만화'' 등에 출연했던 배우 배진성과 함께 명훈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또, 다양한 역할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는 멀티맨 역할은 개그맨 김기수가 나선다.

''두드림러브 시즌2''는 이별을 앞둔 주인공 명훈(고재근, 배진성 분)과 수희(김신애 분)가 지난 기억을 상영해주는 특별한 영화관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지난 사랑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따뜻한 뮤지컬 작품이다.

3월7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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