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촬영한 주요 래미안 단지의 사진작품을 전시하고 래미안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도 가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특히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친환경 제로에너지 아파트 도입 등으로 최첨단 아파트 실현과 ''주거생활서비스''를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래미안은 2000년 용인구성1차에 처음 도입된 뒤 10년간 120개 단지에서 10만1천600가구가 공급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국토해양부 주택품질소비자만족도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아파트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