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경, 빙판길 교통사고…큰 부상 없어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장 향하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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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미경(45)이 빙판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인 미디어라인 측은 "박미경이 6일 오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위해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로 향하던 중 타고 있던 밴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승용차와 트럭과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7일 밝혔다.

뒷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있던 박미경은 다행히 경미한 타박상을 입는데 그쳤다. 그러나 운전을 한 매니저는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미경은 사고 후 예정대로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쳤다.

한편 박미경은 12일 김건모, 클론, 채연 등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소아암 돕기 자선 콘서트 무대를 열 예정이다. 또 이달 중순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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