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간 미셸 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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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한 ''왕년의 피겨여왕'' 미셸 콴(미국.29)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지적발달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스페셜올림픽 피겨대표팀 선수 및 피겨꿈나무들을 대상한 강습 행사에서 서로 손을 잡고 링크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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