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예능, 열심히 하는데 자꾸 편집돼서…"

중학교 3학년 동호, ''천하무적 야구단''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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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니''로 각종 차트에 상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유키스의 막내 멤버 동호(15)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중학교 3학년인 동호는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인기코너 ''천하무적 야구단''과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에서 어린나이 답지 않게 당찬 모습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호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많이 편집이 되서 아쉽다"며 "더 많이 나와야 유키스를 알릴 수 있다"고 전했다.


멤버 수현은 동호에 대해 "대견하다"며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이 늦게 끝나면 피곤할 법도 한데 티도 안 내고 정말 열심히 팀 활동을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보다 유키스를 알려야 한다며 노력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동호는 틈만 나면 ''만만하니''와 ''어리지 않아'' 등 유키스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동호는 "처음엔 예능 프로그램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재밌게 출연하고 있다"며 "팀을 알리기 위해 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유키스는 ''만만하니''로 과거 어느때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세를 몰아 2010년에는 홍콩, 일본, 태국 등지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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