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오만의 수도 무스캇에서 서남쪽으로 350㎞ 떨어진 사이니하이다 지역에 가스압축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GS건설이 설계부터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일괄도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3년 8월 준공 예정이다.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장무익 부사장은 "이 공사는 오만에서 수행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로 연간 730억 원 이상의 안정적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중동지역에서의 잇단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로, 미래 전략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