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5월 부천시 오정동의 한 화공약품가게에서 청산가리 50kg을 구입한 뒤 인터넷 자살카페를 통해 최모씨(22)에게 100만원을 받고 10g을 판매하는 등 모두 4명에게 160만원어치의 청산가리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엄씨로부터 이미 청산가리를 건네받은 최씨와 구입하려던 장모 여인(27) 등 2명을 설득해 가족에게 인계했으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또다른 구입자 3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찰은 이 카페에서 영양제를 청산가리로 속여 팔아온 이모씨(32)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CBS 사회부 도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