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첸중가(8,586m) 정상 정복 논란을 빚은 여성 산악인 오은선(43.블랙야크)씨가 3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열린 ''2009 오은선 히말라야 등정보고회''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오씨는 세계 여성산악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3개 고봉 등정 성공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여성 세계 최초 한해 4개 봉우리 무산소 연속 등정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세계 산악계를 놀라게 했지만 지난 5월 히말라야에서 세번째로 높은 칸첸중가 정복 당시 찍은 정상 사진의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