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는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하늬와는 친한 친구였는데 열애설로 발전했다"며 "해프닝이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채동하는 "함께 봉사활동을 가며 찍은 사진이 전해졌다"며 "이하늬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채동하는 지난해 초 ''씨야'' 멤버 이보람과 결별했다. 그런데 올초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채동하는 "나와 보람이가 함께 밥을 먹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는데, 그건 나와 보람이가 아니었다"며 "헤어진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와 보람이는 그렇지 못하다. 편하게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채동하는 당시 목격된 커플이 공인 커플인 ''SG워너비'' 김용준와 황정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용준이가 고백을 하더라"며 "자신과 정음이가 그 시간에 그 장소에 함께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자신들을 본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채동하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채동하는 최근 솔로 신보 ''에세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떻게 잊겠습니까''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