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김해구간 역사명 확정

부산-김해경전철의 김해구간 역사명칭이 확정됐다.

김해시는 26일, ''경전철 역사명 제정을 위한 지명위원회''를 열어 12개 역사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역사명은 대학명과 지역명을 함께 표기하거나 주요문화재 명칭과 공공시설명을 함께 표기하는 경우 등 다양했다.

역사명은 ▲가야대역(삼계:삼계중학교 앞) ▲장신대역(화정:삼계푸르지오 2차 앞) ▲연지공원역 ▲박물관역(내동 동부아파트 앞) ▲수로왕릉역(김해터미널:외동 김해시보건소 앞) ▲봉황역(전하:전하교 앞) ▲부원역(부원동 삼부주유소 앞) ▲시청역 ▲인제대역(활천:김해소방서 앞) ▲김해대역(안동) ▲지내역(지내삼거리) ▲불암역(김해교 앞)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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