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올해 말까지 등록 전세버스 81대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운전자 사각지대에서 보행자 접근을 감지해 경고음을 통해 위험 상황을 알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업비는 6300만 원으로, 전세버스 1대당 최대 54만 2천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주시는 지난달 사업 공고를 실시했으며, 다음 달 초까지 설치 대상자 선정과 통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장치 설치와 보조금 지급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