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경영학과 이유경 교수 연구팀이 국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이유경 교수팀은 지난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유경 교수 연구실 소속 박사과정생 4명이 참여해 총 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주티레융 박사과정생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생성형 AI 추천 유형이 베트남 소비자의 K-뷰티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탐색 경험과 신뢰의 매개 역할 분석(Deciphering the Impact of GAI Recommendation Typologies on K-Beauty Purchase Intention among Vietnamese Consumers)'이다.
연구팀은 생성형 AI가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에 따라 소비자 행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개인화 강화 △큐레이션 증강 △상호작용 에이전트 등 세 가지 추천 유형을 중심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의 반응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소비자가 AI 추천 과정에서 경험하는 즐거움과 몰입감 등 탐색적 경험이 인지적·감정적 신뢰 형성으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구매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규명해 주목을 받았다.
이유경 교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