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피 기록에 은행들도 '지수연동예금' 출시 잇따라

KB국민은행,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4호' 출시…IBK기업은행도 'IBK지수연동예금(ELD) 26-1차' 상품 내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직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코스피 8000포인트 돌파 기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에 거래를 마쳤다. 박종민 기자

코스피가 26일 종가 기준 사상 첫 8천피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은행들도 '지수연동예금(ELD)'을 출시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4호'를 출시했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세부적으로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 범위수익추구형 등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이 중 상승낙아웃형은 기초자산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00%부터 최고 연 10.75%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보다 25% 초과 상승하는 경우 연 2.00%로 만기 이율이 확정된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KB스타뱅킹이나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도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IBK지수연동예금(ELD) 26-1차'를 만기 1년과 6개월로 각각 출시했다.

이 중 '안정상승낙아웃형 6개월'은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보다 20% 이하 상승할 경우 연 0.5~6.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아울러 '안정상승낙아웃형 1년'은 30% 이하 상승 구간까지 연동되며, 수익률은 연 1.5~6.0% 수준이다.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 대비 정해진 상승률을 초과해 오를 경우 연 0.5%와 2.5%의 수익률이 각각 확정된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로 전국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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