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교내 생명과학관에서 제7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AI혁신으로 의학연구와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 혁신가' 유경호 한림대 의과대학장의 강연으로 마련됐다. 그는 '노화화는 뇌, 진화하는 AI: 두 개의 신경망이 여는 미래 의학과 삶의 통찰'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유 학장은 한림대에서 의학사를, 고려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한림대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위원장, 한림대성심병원 뇌신경센터 센터장,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보건의료 데이터 정책 추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디지털트윈 기반 병원운영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다.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은 "AI혁신으로 한국 의료의 수준을 실시간으로 높이고 있는 유경호 학장의 강연을 통해 춘천시민들이 한국 의료인들의 노력과 우수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로, 포럼(forum) 형식을 응용한 공개 토론형 강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