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강원권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6·3 지방선거 막판 판세에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선거일을 8일 앞둔 시점에서 보수 진영의 상징성이 큰 박 전 대통령이 원주와 횡성을 직접 찾기로 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보수층 결집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는 분위기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오후 원주 중앙시장, 횡성 로타리 슈퍼 앞 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강원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행보가 단순한 지역 방문을 넘어 보수 진영 핵심 지지층의 투표 결집을 이끄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히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강원 방문 역시 보수 지지층 결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