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7대 연쇄 사고…1명 사망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고창 인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의 연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졌다.

24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8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방면 9㎞ 지점에서 한 차량이 앞서가던 21톤(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해당 화물차가 11.5톤(t)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11.5톤(t)화물차 적재물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 차로에 떨어졌다. 이후 하행선을 달리던 승용차와 SUV 등 차량 4대가 도로 위 적재물과 충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21톤(t)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숨졌다. 11.5톤(t) 화물차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2차 사고로 하행선 차량 탑승자 등 4명이 허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