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 55분쯤 포항 북구 신흥동 인근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에 의해 35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1층 가구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1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낮 12시 34분쯤 포항 남구 지곡동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지붕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후 5시 4분쯤에는 경주 외동읍 인근 차량정비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일부와 비품 등이 불에 타 342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