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의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대 정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제 충북교육의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움츠린 어깨가 다시 활짝 펴지고 도전과 호기심의 눈빛이 이글거리는 그 시작이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다시금 되살아나 우리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이 자리"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최근 한달 여간 운영한 도민 정책 제안 플랫폼의 운영 결과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도내 전역에서 접수된 50여 건의 도민 제안 가운데 '탐구·실험 중심 학습환경 조성' 등 핵심 과제들을 이번 선거의 주요 공약으로 공식 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