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근절을 위한 종합정비에 본격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종합정비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마련했다. 읍면동 및 관련 부서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국토공간정보 활용 전수조사' 추진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 자진철거 및 신고기간 운영 계획과 지난 15일 실시된 안전감찰 결과를 공유하며 정비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점검과 전수조사를 강화하고,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정비와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시설물 근절과 빈틈없는 정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