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2일 영유아기 사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 과학회, 한국영유아아동 정신건강학회, 한국인지과학회, 구성주의 유아교육학회 등 4개의 전문학회 및 육아정책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각각 신체·건강, 정서·애착, 두뇌·학습, 교육·놀이에 대한 현장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교육부와 함께 영유아기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기관들은 지나친 지식 주입식 교육이 영유아의 뇌 성장, 정서 건강, 놀이 경험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기별 교육 정보와 실천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가 지난달에 마련한 '아동의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기 사교육 방안'의 후속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