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BNK와 신한은행은 21일 SNS를 통해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최이샘이 BNK로 이적하고, 심수현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신한은행에서 가져가는 트레이드다.
BNK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BNK는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트레이드와 함께 다시 우승 전력을 갖췄다. 박혜진, 김소니아, 안혜지, 이소희에 국가대표 최이샘을 더했다. 특히 박혜진, 김소니아, 최이샘은 우리은행에서 숱한 우승을 합작한 멤버다.
반면 신한은행은 리빌딩을 선택했다.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신한은행, BNK 두 팀 중에서 나온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하면서 고교 최고 가드 임연서를 뽑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2024년 1순위로 홍유순, 2025년 1순위로 이가현을 지명했다.
심수현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됐다. 2023년 트레이드로 BNK 유니폼을 입었고, 3년 만에 다시 신한은행으로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