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충북노회(노회장 장태수 장로)는 20일 청주시 상당구 충북노회 사무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과 CNT (Church N Together)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충북노회 서기 정돈수 목사(코람데오 교회)의 사회와, 전 노회장 최현성 목사(용암동산교회) 전 노회장의 기도로 경건회를 가졌다.
이어 충북노회와 기아대책 CNT 협약식에서는 노회장 장태수 장로(금천교회)의 개식 선언, 인사말과 박재범 기아대책 부회장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또 기아대책의 박희진 목사가 협약서 내용을 설명한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양 기관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충북노회측이 기아대책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기아대책이 한국교회와 함께 추진하는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 (Church N Together)' 캠페인 가운데 '온교회 프로젝트'에 중점을 뒀다.
충북노회가 현재 후원하고 있는 14개 교회의 월 후원금 약 530만 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하면, 기아대책이 후원금과 사업지원금을 더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액의 50%를 추가 지원해 수혜교회들의 성장을 돕게 된다.
장태수 충북노회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의 협약을 통해 충북노회 산하 교회의 자립과 성장은 물론 소외 이웃을 향한 통합적 돌봄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Church N Together는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선교적 연합 모델로, 한국교회와 함께 지역과 이웃을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섬겨 지역에서 건강하고 신뢰받는 교회로 성장하도록 협력하는 캠페인이다.
온마을 프로젝트(양육시설 1:1 지원 및 지역사회 SOS 위기가정 지원), 온교회 프로젝트(미자립교회 지원 및 목회자 위기가정·자녀 지원), 온세대 프로젝트(이주민·탈북민·탈북 신학생 지원), 온열방 프로젝트(선교사 공동 파송 및 지원, 지역 개발, 선교네트워크 구축) 등 4가지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