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골목형 상점가 두 곳을 최초로 지정했다.
경산시는 옥산동, 정평동을 경산 최초의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산동은 성암초등학교 맞은편 대로변과 주변 먹거리 중심 생활상권으로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갖추고 있다.
정평동은 지하철 2호선 정평역을 기반으로 한 역세권 생활 편의형 상권으로 우방1·2차 맨션 상가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따라 해당 상권의 상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대상이 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경산시는 "이번 지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에 지정된 옥산동·정평 우방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산 전역에서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하반기에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 상권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