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지난 9일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전주 전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공동체가 만든 무형문화유산 구축의 실천적 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이 열린다. 이어 22일부터 시작되는 본 경연에서는 판소리 명창부와 농악부, 기악부, 무용부 등 각 분야 참가자가 대한민국 최고 예인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야제와 장원자의 밤, 해학창극전, 퓨전 국악 공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전주대사습놀이가 대한민국 대표 국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전주의 멋과 소리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