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읏맨 럭비단, 2년 연속 전국 고교-대학에 재능 기부 캠페인

지난 14, 15일 충북고에서 진행된 OK 읏맨 럭비단 재능 기부 캠페인. OK금융그룹

OK 읏맨 럭비단이 2년 연속 유망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운영하는 OK 읏맨 럭비단은 1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교교 및 대학교 학생 럭비부를 대상으로 재능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능 기부 활동은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산고 럭비부를 시작으로 충북고(14~15일)와 백신고(18~19일)에서 행사가 펼쳐졌다. 20일 명석고, 21~22일 이리공업고 및 원광대 등으로 재능 기부 캠페인이 이어진다.

특히 충북고 재능 기부 당시에는 지난해 충북고 졸업 후 곧바로 읏맨 럭비단에 입단한 이채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훈련 프로그램은 패스와 킥, 태클 등 기본기부터 실제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전달 위주로 구성됐다. 읏맨 럭비단 코칭스태프가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비법을 전수해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OK 읏맨 럭비단은 이외에도 럭비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중학교 럭비부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기본기 훈련, 경기 규칙 교육, 기술 훈련, 영양·테이핑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일본 하나조노 현지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넓혔다. 비접촉형 교육 스포츠인 태그럭비 보급을 위해 출범한 대한태그럭비협회 설립에도 힘을 보탰다.
 
최윤 회장은 "한국 럭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읏맨 럭비단이 현장에서 학생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을 나누는 활동이 한국 럭비 미래를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 럭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사회적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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