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GK 고든의 첫 월드컵…스코틀랜드 최종 명단 포함

43세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오른쪽).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X

1982년생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이 첫 월드컵에 나선다.

스코틀랜드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스코틀랜드는 브라질, 아이티, 모로코와 C조에 묶였다.

43세 골키퍼 고든이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고든은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 선덜랜드, 셀틱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도 83경기나 소화했다. 하지만 월드컵 출전 경력은 없다. 스코틀랜드가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월드컵 본선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28년 만의 본선 진출과 함께 43세의 나이로 첫 월드컵을 경험하게 됐다.

19세 윙어 핀들레이 커티스(레인저스)도 스티브 클라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커티스는 지난 3월 일본과 평가전에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스코틀랜드 A매치 최다 득점자 존 맥긴(애스턴 빌라),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스콧 맥토미니(나폴리), 키어런 티어니(아스널) 등 유로 2020과 유로 2024에 출전했던 선수 중 11명이 선발됐다. 로스 스튜어트(사우샘프턴)는 4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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